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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제주도 북카페 서귀포 ~처럼
    카테고리 없음 2020. 1. 25. 00:2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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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인공위성 제주 '여행의 여유를 주는 따뜻한 공간' 글/사진: 준도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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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제주에 가기 전에 너희가 가보고 싶었던 카페 요기도 SNS에서 기이하게 유명해진 덕분에 사람이 많을 것에 대비해 일찍 서둘렀다.핫했던 시기는 조금 지난 것 같지만... 그래도 방심할 수는 없으니까요.서서히 다와타루 이야기 보동왕조니! 불락한 골목이 있지만 한쪽 주택 같은 건물이 바로 인공위성 제주였다.주차할 곳은 있는가? 거기를 잠깐 들여다보면, 저 안쪽에 작은 공간이 있었기 때문에 거기에 세울 수 있었다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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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이 파란색 건물인가?저 창문이 문인 줄 알고 들어갈 뻔 했어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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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질문을 찾아 떠나는 여행, 책방의 인공위성 제주! 그렇게 이곳은 제주도 북카페라 그런지 조용한 분위기로 떠들썩하지 않았다.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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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여기가 입구의 갓칠색이라고 하면 본인? 상아색? 저 노란 톤의 벽이 너무 예뻤어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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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​ 인공 위성, 제주 영업 가끔 쵸쯔쵸쯔:00~첫 9:00/화요일 1-1도 1(마지막 주 1이나 1휴가)월요일 1은 원래 휴일인 듯 싶거나.질문처럼 책을 기부하면 음료수 1잔을 준다고 한다.진심부라는건 어쨌든 질문인가..?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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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와! ᄏᄏᄏ 사실 부끄럽지만 이 자리 때문에 여기 온 것도 없지 않아.이거 창문 자리... 무섭지 않아 핫한 포토존이야빨리 서둘렀기 때문에 여기는 아무도 없었다.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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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내부 견학차 단독 와서 책을 읽는 분도 있었다.아주 좋을 것 같아요. 이날 날씨가 빗방울이 떨어지는 날이라 분위기도 최고로 창가에 앉아서 밖을 보며 여유를 즐기기 딱 좋은 것 같은데, 사진을 찍는데 그 분이 순간 돌아서서 보는 게 영락없어서..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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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소견보다 안쪽이 넓은 편이었던 주방을 가운데로 양쪽에 테이블이 있고 저쪽으로 들어서면 또 다른 자리가 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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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그리고 주문할까 본인 베이글도 팔았는데 저희는 나중에 점심먹으러 갈거라서 성료만 좀 미뤘어요 ᄒ_ᄒ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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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북카페답게 책도 이렇게 나쁘진 않아. 많이 이거 다 파나? 여기 까지 가서 자세히 보지도 못하고 그냥 사진찍기에 혈안이 되어있어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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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벽을 보고두 사람이 급의 자리, 4명이 모여서 이 이야기와 와인을 누를 장소, 귀여운 창가 자리까지 따뜻한 따뜻함이 느껴지는 공간이었다.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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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당신은 요즘 어떤 계절에 살고 있나요?그때는 추운 겨울이었는데, 요새는 땀범벅으로 여름이 되었네.자신감좀 가끔 가는게 두려워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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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여긴 나중에도 나쁘진 않아. 그렇지만 우리가 앉은 자리야! 화분을 저렇게 놔둬서 그렇게 무섭지는 않아.자연친화적이야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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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원형 테이블에는 잡지가 죽 늘어서 있기 때문에 하나하나 다루어 가끔씩 지내기 편할 것 같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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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우리가 주문한 메뉴의 등장인 얼그레이 밀크티, 햄게강 친국은 딸기 스무디를 시켰다.음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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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봄-여름에는 바깥쪽에 나무가 우거져 파랗고 더 예뻤는데 때는 겨울이 한창이었으니.. 나뭇가지가 좀 야위었어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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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정방향에도 몇장 찍어봤는데, 저 스탠드가 갖고싶어 위치는 예쁘지만, 저기 오래 앉아있으면 허리가 너무 아플것 같아^;;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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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여기 창가도 되게 예뻤는데 이날 날씨랑 너무 잘 어울렸어 화창하다면 나름대로 잘 어울렸겠죠?이게 바로 JEJU의 매력.후후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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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가장 안쪽으로 들어가면 역시 이렇게 넓은 공간이 찾아오는 사진을 찍는 내내 사람들이 들어왔고 이곳의 유행은 여전했고 자신이 있었다.일찍 돌아오지 않았으면 이렇게 여유도 못 찍었겠네요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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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드디어 우리 포토존에서 사진 찍는 순서가 더 모이기 전에 바로 찍어야지~ 라고 했는데 또 이렇게 보니까 아무도 없어서 빈 공간에서 찍는게 더 생각이 나는 것 같아.~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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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나는 광대뼈가 뭔데?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 내가 하면 느낌이 안 나 심지어 책들고 있는게 너희들의 섬뜩한 느낌이야ᄏᄏᄏᄏ 근데 뭔가 찍어서 소원이 풀린거 아냐?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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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예쁘다. 이런 카페가 생겨서 혼자가 되고 싶다. T_T 언제쯤 그런날이 오든, 자기 몇살까지 회사를 다녀야해!ᄏᄏᄏᄏᄏ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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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아쉬움을 별로 소리내지 않고 찍었어www그런데 여기는 사진 찍는 장소뿐이라 앉아서 수다를 떨거나 친하지는 않아서 가끔 보내기는 좀 그래.물론 오는 사람마다 이쪽에서 사진 찍는 거기 앉아있기가 민망하고 테이블이 넓어서 하나행하고 앉아있기엔 좀 불편하고. 다른 사람들도 보고 다 찍고 다른 데 가서 앉으려고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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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우리 여기 앉았어.서귀포에 있는 카페는 숙소와 그다지 가까운 편은 아니었지만, 일부러 방문한 보람이 있었어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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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밀크티도 쌉쌀하고 맛있었던 단맛이 거의 없고, 오히려 밀크티였다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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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여기도 사진 가득 과인오는 완벽한 인공위성 제주! 제주도 북카페를 방문하신다면 꼭 한 번 들러보세요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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